하루에 두탕은 힘들다!

7시 10분에 차 타고 대치러셀로 출발
7시 40분쯤 도착
 
벌써 익숙해진 엘베 대기 좀 하다가 교재 받고 입장
 
나는 B라서 1교시는 라이브, 2교시가 현강이었음
근데 B가 생각보다 야무진게, 8~10시는 정신력으로 버티고 슬슬 졸릴 때쯤 실물민철이 2교시에 나타나니까 어케 잠을 잘 수가 없는 구조
 
그리고 점심을 쫌 무리하게 웨이팅을 하다가 메뉴 나오는 게 너무 늦어져서
3분 만에 먹고 달림. 많이 달림
 
25분에 좌석배정 초기화되는데 진짜 24분에 겨우 도착해서 입장
테스트 보고 강의 듣고.... 근데 기침이 너무 많이 났음 ㅠㅠ 개민폐짓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도 오늘 배운 건 개념정리가 기존에 잘 되어있었기 때문에(사실 이지13이라서 모르면 생윤하러 가야겠지?) 룰루랄라 들음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려고 했지만 강기분 교재 16권에 도긩3권이 있어서 택시 타고 집
 
해뜨기 전에 출발했는데, 집오니 해가 져 있었다....
 
시간은 너무 빨리 가고 할 건 정말 많다
 
잘열심히노력해서하루하루 살아보자
 

1월 한 달간 살게 될 바자관. 생각보다 구리다....... 근데 그럴 거면 시대갔어야지 뭐 열심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