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일

저물녘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벌써 66일! 남은 기간 동안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저번주에 9평 보고 목금동안에는 앞으로 뭘 해야할질 몰랐는데, 주말 사이에 많이 생각 정리가 됐다!

모든 과목에 균등히 투자하는 것보다는 시간 대비 성적 향상 효율이 좋은 과목에 쏟아붓기로..!

이번 주가 수시 접수 기간이라 마음이 더 뒤숭숭한 것도 있는 것 같다.

그럴수록 하루하루 날림으로 안 살고 조금이라도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한 듯

내일은 수시 상담받는 날이니 잘 준비해서 수시 카드도 잘 써보자!

오늘은 파이널 과외를 했당

리트 지문을 잘 해설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여러 번 보면 볼수록 보이는 게 많아져서 신기했다. 평가원도 리트도 참 좋은 지문들이다!

9평 국어도 혼란이 많았는데, 해설강의 여러 명 보고 과외 준비하면서 6회독 정도 하니까 가닥이 쫌 잡히는 느낌이다.

하루하루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하자!

이제는 멘탈싸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