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저물녘

울지 마 다 악몽일 뿐이야

수요일도 끝!

하교하고 바로 독서실 가는 건 정말 힘들다...
6시가 가까워지면 진짜 눈이 자동으로 감기고 죽기 직전 상황이 됨

요즘 하는 게 국어랑 수학밖에 없는데, 특히 수학이 시간이 너무 잘 간다

그리고 여러명 고민하다가 국어 파이널은 유대종으로 하기로
1년동안 강민철 -> (박광일) -> 김동욱 -> (박석준) -> 유대종 이게 뭐하는건가 싶다 ㅋㅋ

내 최애 강아지 장군이를 소개하면서 자러 가겠음

요즘 내 수학 메이트는 장군이와 백예린이다
개찰떡황금비율레전드허거덩스하룰라라가는 조합임

앙 귀여워

아무리 문제가 이상해도 장군이랑 백예린만 있으면 해결 ㅇㅇ

그럼 다들 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