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일

저물녘

일단 책을 펼치고 샤프를 잡아라!

 

너무 지친다 요즘에... 왜 개학을 했는데 적응이 안 될까

그냥 하루하루 너무 조퇴하고 싶고 이동수업 왜 하나 싶고 그러네

 

하지만~ 매사에 감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배웠어요

그리고 오늘은 동욱쌤 생신이니까 즐겁고 행복하게

 

요즘 불안의 강도가 세진 것 같다

더 어려운 문제들로 불안을 눌러~

 

요즘에 막 힘들다고 주위에 하소연하는데

다 너무 잘 들어주고 그래서 너무 눈물 나고 감동적이고 그렇다

 

얘들아 항상 사랑한다~~ 요즘에 특히 더 고맙다

 

그리고 더 집중하자! 밀도를 높이자

 

그러기 위해선 자야겠지 얼른 자자~~ 오늘도 고생했다!!

 

아직 내용은 미정이지만 재밌는 거 만들고 있다 ㅋㅋ

만들고 정리하고 가르치면서 나 또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