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일
목요일 끝
국어 했고
이승효 책 와서 기출 찍먹하고
오후는 사문에 박았다
유형이 어려우면 숙제양이 적은데 뇌가 터지고
오히려 개념으로 밀고가면 숙제양도 많고 또 뇌가 터진다
사문을씁탱 왜했는지 싶다
경제 기출은 언제하지 하
막막한얘기는 그만~ I2를 꺼내보자
아이투야안녕
하이욤
너무오글거려서 못하겟다
점점 압박감이 오고 다음주가 개학이고
너무 싫고 또 요즘 공부는 잘 안되는데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게 최선이다
여러번 생각한거지만 당장 내가 처리못하는 고민은 그냥 스트레스일 뿐...
하루하루정도만 계획해서 조리있게 살아보자
그래도 괜찮아지는 과목이 늘어서 다행이다
이감 수특 분석서도 왔으니 드디어 강E분 버리고 수특문학 정리도 시작해보자
생각할수록 국어 문학은 연계빨 너무 달달하고 사랑이다
내일은 뭐할까? 사문 큐블라 10문제 남은거랑 N제 하고, 코동욱 복습은 토 아침에 할꺼니까 패스
오후에는 김기현 남은거나 듣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좋은게
매일 저녁에 내일 아침 짐까지 다 싸놨어야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천천히 짐싸니까 생각정리도 되고 좋다
비타민 먹으니까 물론 15분씩 쪽잠 3번자긴햇지만 나름 버틸수는잇다
건강관리도 쫌 하장 음료수 버리고 커피는 아아만
진짜 체력싸움인가보다
부족해도 요즘에 와바박 달려서 성적올리는애들 너무 ㅈ같고 다 죽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마음을 곱게써야 함
저기가 하루하루 기쁘고 행복하고 만족하면서 100일 보내면 수능이라고 했다
오늘도 고생했다! 내일 또 힘내자
이렇게 뻘짓하고 돈을 많이써도 여유가 있고 항상 응원해주는 가정이라서 행복하고 너무 감사하다
하루하루 감사해가며 즐겁게 학습하자!
금요일 하루 보내면 토요일은 코동욱 보는날이당
12시가 넘었으니 얼른 자자~~